차량용 와이퍼 셀프 교체!

오늘은 비오는 날이면,

안전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와이퍼 교체 방법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~ ㅋ

저는 Rain OK로 자주 코팅을 해줘서,

70km이상으로 달리면, 와이퍼를 이용을 안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잖아요~

그러다보니 교체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데,

대부분의 분들이 공업사에 가서 공임비를 주고 교체를 하는거 같더라구요^  ㅡ ^

혼자서 하면, 공임비도 아끼고 원하는 제품으로 언제든 이용하실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??

먼저 분리작업부터 해볼게요~!

교체할 와이퍼를 들어주시구요~

관절부분, 중간에 뚜껑을 위로 들어 올려주세요~

https://youtu.be/_OXDZq-YPgU

해체 동영상입니다~ ㅋ 직접찍다보니 허접하네요  

안쪽으로 움켜잡고, 차량쪽으로 밀어 내려주세요~ 그러면 툭! 하고 빠집니다 ~ !

참~ 쉽죠잉??ㅋㅋ

그러면 이제는 결합을 다시 해볼게요~!

해체한 반대로만 하면 되요 ㅋ

https://youtu.be/LuVgf-j4T50

새로 산 와이퍼는

고무패킹에 보호차원에서 씌어져 있는 보호캡을 제거하고 나서 사용하셔야 하는건 아시죠??ㅋ

그대로 사용하면, 정상적인 와이퍼 역활을 하지 못합니다!

캡을 올리고, 갈고리 안으로 홈을 넣은 뒤 하늘방향으로 올려주면 찰칵하면서 고정이 되요~

그러면 끝!

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와이퍼의 길이를 차량에 맞게 구입하셔야 하는데,

좌 우의 길이가 다르니 잘 확인하세요~!

 

자주 교체해주면 좋지만, 빗물이 제대로 안 닦일 경우에 기능이 떨어진거니까,

그때 갈아주시면 좋아요~ 하나씩 여분으로 구비해두시는 것도 좋겠죠?

 

이상! 혼자서 조심히 교체하세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