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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활에 도움되는 자료

아파트 수압 조절하기(아이파크시티)

안녕하세요~

오늘은 물 아끼는 법을 공유 해볼까 해요~

왜냐하면,

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라고 하니까요..

현재 일상생활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끼지 못 할수도 있지만,

언젠가는 다가올 일이라고 생각하면, 참으로 끔찍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ㅠㅠ


뉴스를 통해서도 가끔 볼 수 있잖아요~

물 부족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촌이 가장 큰 예시가 아닐까 해요~


뭐 일단,

일어나기 전에 예방을 하는게 좋잖아요? ^ ^


어릴때부터 배워 온~


1. 변기통에 벽돌 넣어놓기

   -> 벽돌의 부피만큼 물이 덜 채워지기 때문에, 변기를 내릴 때 그 만큼 절약할 수 있는 원리죠 ^^


2. 양치질은 물컵에 받아서

   -> 물을 틀어놓고 하면, 사용하지 않는 물이 계속적으로 버려지다보니 컵에 물을 받아쓰면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겠쬬??


1번의 방법은 참으로 오래 된 방법입니다 ㅋㅋ

요즘은 변기통 열어보면,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니까

굳이 벽돌 무겁게 가져와서 넣어놓지 마세요 ㅋㅋㅋㅋㅋ



뭐 아무튼 그 외에도 많은데요~


우리 순댕이(여느님)께서는 물의 수압을 줄여달라고 말하더라구요~

필요치 않은 수압으로 물이 낭비가 된다는 겁니다.

어떻게 된게 틀린말은 한 번을 안하네요...ㅋㅋㅋ

그래서 수압을 줄이기로 했습니다!


먼저, 아파트의 경우는 비슷할거예요~ 비슷한 구조로 지어지니까요 ㅋㅋ 


아파트에 들어오는 물은 현관문 밖에서 조절을 할 수가 있어요~

말그대로 집 전체로 들어오는 물의 양인거죠! 싱크대부터 화장실, 다용도실까지요~


저는 아이파크씨티에 사는데 현관문 옆에 바로 있어요~


이 문을 활짝 열어보면!



짜잔~



밑쪽에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을 조절할 수 있는 밸브가 떡 하니 보이죠??ㅋ

저 밸브를 조여주면,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물의 양이 줄어들겠죠??


그런데, 

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밸브를 조절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ㅋㅋ


화장실, 싱크대 등 직접적으로 조절을 해주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.


첫 번째, 싱크대 수압 조절하는 방법!!


싱크대의 서랍(?)을 열어보면, 수납공간으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곳이죠?ㅋㅋ

이 곳 안쪽에 다음과 같은 호수들이 보입니다.



정수기 선도 보이네요~ ㅋㅋ 파랑색이 정수기 선입니다 ㅋㅋ
정수기에 들어가는 물을 막고 싶다면,

정수기 선끝에 있는 밸브를 잠궈주면 되겠죠?


본론으로 넘어와서, 이 사진에도 

찬물따뜻한 물로 나뉘어지네요~

찬물 밸브를 돌려주면서, 원하는 수압으로 맞추면 되는데요


쉬운 방법은~ 찬 물을 틀어놓고

밸브를 돌려가면서 수압을 맞추는 방법입니다.


따뜻한 물도 똑같은 방법으로 해주시고요~ ㅋ


다음은 화장실로 넘어가볼까요~!


핸드폰 화질이 좋지가 않네요... 그래도 손잡이는 치약으로 닦아놔서 광채가 기가 막힌데요??ㅋㅋ


세면대 수압을 조절을 해볼 건데요,


밑에를 보니까, 막혀있네요....


앗 뭐지......

당황 


옆에를 봐도 어떻게 빼야 하는지를 모르겠네요

걸려 있는 듯한 모습이긴 한데,

빼는 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ㅠㅠ



그래서 누워서 밑을 쳐다봤죠 ㅋㅋㅋㅋㅋ


요렇게 속이 다 보이네요 ㅋㅋ



보시면,

이젠 다 알겠죠??

두개의 조절 밸브가 있어요~

찬물과 따뜻한 물

처음에 했던 방법으로 조절해서 수압을 조절하면 됩니다~


여기까지 아파트에서 물아끼기 위한 수압 조절하기였습니다~~ ^ ^